웨스트체스터 연합교회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 1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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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경회 집회- 4
  2014년 3월 29일 (토) 저녁            예수님의 밥, 우리의 본분
  설교 :     유승원 목사  [현 디트로이트 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
  본문 :     전도서  12 : 13 - 14, 요나  4 : 31 - 34
예수께서 사마리아 여인을 전도하고 난 후에 여인은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하고 자기 마을에 가서 전하는 제자로 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내리신 첫 계명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8). 이른바 문화명령(cultural mandate) 즉 창조명령이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망할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지상명령(Great Commission) 즉 구속명령입니다. 이제 그 창조 명령에 표면적으로 드러나 있지 않았기 때문에 소홀히 여겼고 이를 소홀히 여겼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던 원인을 규명하여 명령을 주십니다. 이제는 사랑하라. 사랑명령입니다.

나의 밥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인인 나의 밥은 예수의 밥입니다. 그분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분의 뜻을 이행하기 위해 그분의 명령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이 세 가지 명령이 모두 주어져 있습니다. 인생의 본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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