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저희 웹사이트를 방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들이 웹사이트를 연 것은 저희 교회를 알리는 데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신앙에 도움이 되고, 이사하셔서 본인의 신앙관에 비슷한 교회를 찾으셔서 신앙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저희 교우들이 바라는 것은 베푸신 하나님의 귀한 사랑인 예수님을 알고 그 분의 은혜 가운데 삶에서 그 사랑을 전하며 누리는 일에 여러분들이 더욱 풍성해 지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 가면서 세상과 사람은 결코 믿음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믿음의 대상이며 그 사랑인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만이 우리들에게 새 생명을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을 베풀어야 할 사랑의 대상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 더욱 더 이웃과 사랑을 나누시는데 이 웹사이트가 도움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의 교우들은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 주님을 바라보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온 방문자에게 주님의 사랑의 기쁨과 평안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5년 2월 6일

그리스도 사랑의 빚진자,        이태준 목사